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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소재 3D 프린팅부산대 PARA 자작자동차 흡기 플래넘 PAHT-CF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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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젝트는 공학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부산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PARA'와의 스폰서십 체결 및 기술 지원 사례입니다. 

레이싱카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 그리고 그 엔진의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인 '흡기 플래넘(Intake Plenum)'을 

PAHT-CF(카본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과정을 상세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왜 PAHT-CF여야만 했을까? (소재의 선택)

자작자동차 대회에 출전하는 레이싱카는 극한의 환경을 견뎌야 합니다. 

특히 엔진과 직접 연결되는 흡기 플래넘은 엔진룸의 높은 열기(100℃ 이상)와 강력한 진동, 

그리고 내부 압력 변화를 완벽하게 버텨내야 하죠.


PAHT-CF의 Physical Properties

                                                   PAHT-CF의 Physical Properties


이전에는 이러한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 주로 알루미늄 가공(CNC)을 선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금속 가공은 비용이 매우 높고 제작 기간이 길며, 

무엇보다 레이싱카에서 치명적인 '무게'라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마메올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HT(High-Temperature Nylon)에 CF(Carbon Fiber, 탄소섬유)를 결합한 

PAHT-CF 필라멘트를 제안했습니다. 

이 소재는 일반적인 PA(나일론) 소재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에 탄소섬유의 강성을 더해, 

알루미늄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면서도 무게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금속 대체'의 최적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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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HT-CF의 Mechanical Properties


2. PAHT-CF 프린팅의 핵심: 습기와의 전쟁

많은 분이 3D 프린터로 고성능 부품을 뽑을 때 설정값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품질의 80%는 소재 관리에서 결정됩니다.


특히 나일론(PA) 계열의 소재는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려는 성질이 매우 강합니다. 

수분을 머금은 필라멘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출력 중 기포가 발생하거나 레이어 간 결합력이 급격히 떨어져, 

결과적으로 부품의 강도가 약해지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마메올은 최상의 프린팅 품질을 위해 PA계열의 소재를 진공포장과 밀폐 용기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하며, 

출력 직전까지 전용 건조기에서 수분율을 0%에 가깝게 유지합니다. 

이러한 디테일한 공정 관리가 바로 마메올이 B2B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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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제작된 흡기 플래넘의 3D 모델링


3. 어닐링으로 완성한 정밀도

마메올은 사전에 진행된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수축률 데이터를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를 슬라이싱 단계에서 선보정하여 설계치와 실제 출력치 사이의 오차를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출력 후 80℃ 이상의 온도에서 6시간 이상 진행되는 '어닐링(Annealing)' 공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은 소재 내부의 잔류 응력을 제거하고 분자 구조를 재배열하여, 

고온 환경에서도 변형 없이 견딜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엔지니어링 파츠를 완성하는 마메올만의 필수 표준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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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 자동차에 장착된 흠기 플래넘 모습


4. 실제 현장에서 증명된 기술력

제작된 흡기 플래넘은 부산대 PARA 팀의 레이싱카에 장착되어 실제 주행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 경량화: 금속 대비 무게 약 40% 이상 절감

  • 내열성: 엔진룸의 고열(100℃ 이상)에서도 변형 제로

  • 복잡 형상 구현: CNC로는 구현하기 힘든 내부 유동 최적화 형상을 단 한 번에 출력

PARA 팀이 직접 만든 주행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마메올의 기술력이 담긴 부품은 거친 서킷 위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단순 출력이 아닌 '솔루션'을 드립니다

시제품 제작이나 양산 전 단계에서 금속 가공 비용이 부담스러우신가요? 

혹은 일반 플라스틱의 내열성이 부족해 고민이신가요?

PAHT-CF 소재와 마메올의 축적된 데이터가 그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3D 프린터를 돌리는 대행업체가 아닙니다. 

소재의 물리적 특성부터 정밀한 치수 보정까지 엔지니어링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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